임차인이 임대료를 안 내고 잠수를 탔는데 임대료에 대한 소송은 이겨서 1억6천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고 이후로도
임대료에 대한 소송은 이겨서 1억6천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고 이후로도 퇴거하지 않고 점거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명도소송 후 강제퇴거 하더라도 계약서에 따른 임대료 추가분까지 2억2천만 원 이상의 임대료에 법정 이자와 소송비용 등을 더하면 더 금액이 커질 것 같습니다. 그 외에도 부동산의 원상복구 비용 등 까지 청구한다면 3억 이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이 건 때문에 스트레스도 크고 다른 일들까지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서 추심업체에 맡기거나 아예 양도하고 싶은데 총 채권 금액 중 보통 몇 퍼센트 정도를 제가 받을 수 있나요?형사고소도 생각 중이고 제가 임차인과 직접 연락은 안 되지만 임차인과 연락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소재를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.
추심업체에 맡기면 보통 채권 금액의 10-30%를 받을 수 있습니다.
형사고소도 고려하며, 소재 파악이 가능하면 더 유리할 것입니다.
힘든 상황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.